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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0 ~에 의해 여행360
십일월 11, 2022
안에 여행 블로그, 모로코 목적지, 모로코 가이드, 실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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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그라우트 - 녹색 도자기의 마을

A una veintena de kilómetros de la ciudad de 자고라, la pequeña localidad de 타메그라우트 es un punto de paso obligado para ir hacia M’hamid El Ghizlan. Más conocido por albergar la famosa Zaouia Naciria y su biblioteca, 타메그라우트 alberga sin embargo un importante tesoro cultural: su cerámica con el famoso color verde.

Los orígenes de esta cerámica se remontan a varios siglos atrás. Se dice que fue gracias a un viajero de 페즈 que este nuevo oficio llegó al 사막. Este viajero, que llegó a la Zaouia Naciria en el siglo XVII para estudiar, tuvo que quedarse en 타메그라우트 más tiempo del previsto y trabajó en la alfarería para ganarse la vida. Transmitió sus conocimientos a algunos habitantes de la pequeña ciudad y desde entonces se ha convertido en una profesión de los habitantes de 타메그라우트.

Horno artesanal, 타메그라우트

외치는 소리, once familias perpetúan el oficio de alfarero y aspiran a desarrollar su producto. Lo que caracteriza a la cerámica de Tamegroute es su color verde. El esmaltado de la cerámica, que dará el efecto de suavidad y colorido, se realiza tras una primera cocción de la cerámica a 1.000 grados Celsius en un horno artesanal. La cocción puede durar 24 시간. Tras enfriarse en el horno, la cerámica se saca para recubrirla con una mezcla que contiene hierro y cobre, cuya dosificación sigue siendo un secreto de fabricación.

la cerámica de Tamegroute

La coloración verde se obtiene a través de un proceso de cocción oxidante, con muy poca entrada de oxígeno en el horno. Este proceso, que se practica de forma tradicional y en el que el tiempo de cocción y la oxigenación son aproximados, da lugar a una variación en los colores, que hace el encanto del result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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